카테고리 없음

이봉주, 희귀병 극복 후 마라톤 복귀…4년 만에 5km 완주하며 건강한 모습 선보여

인포메2션 2025. 4. 20. 13:08
반응형

🏃‍♂️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다시 달리다

전 마라톤 국가대표 이봉주가 최근 '2025 양천 마라톤'에서 5km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2020년 희귀 질환인 근육긴장이상증 진단 이후 약 4년 만의 공식적인 마라톤 복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가수 션은 자신의 SNS를 통해 "4년 만에 5km 개인 최고 기록(PB)을 세워드렸다"며 이봉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봉주는 밝은 미소와 함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 희귀병 극복과 재활의 여정

이봉주는 2020년부터 근육긴장이상증으로 투병해왔습니다. 이 질환은 뇌 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명령 체계에 문제가 발생해 근육이 스스로 긴장하고 수축하는 희귀병으로, 당시 이봉주는 등이 굽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그러나 그는 6시간이 넘는 대수술과 꾸준한 재활 치료를 통해 점차 회복 중이며, 최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마라톤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이봉주는 오는 5월 4일 개최되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그는 대회 홍보 영상 촬영과 제물포 역사탐방투어, 포토타임 등의 활동을 통해 마라톤의 즐거움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 이봉주의 밝은 근황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이봉주는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밝은 미소와 함께한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봉주의 복귀는 단순한 스포츠 복귀를 넘어, 희귀병을 극복한 인간 승리의 상징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건강과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