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로 돌아온 대성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4월 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디스 웨이브(D's WAV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앨범은 록을 기반으로 한 밴드 사운드에 대성의 감성적이고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그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습니다.
타이틀곡 '유니버스'와 수록곡 소개
타이틀곡 '유니버스(Universe)'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도전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이 외에도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그 시절의 우리', '라스트 걸(Last girl)', '점프(JUMP)', '플라이 어웨이(Fly Away)', '울프(Wolf)', '엄브렐라(Umbrella)' 등 다양한 장르의 8곡이 수록되어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화려한 피처링과 협업
이번 앨범에는 밴드 더로즈(The Rose), 래퍼 한요한, 프로듀서 올다우(All DAW), 선우정아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선우정아와 함께한 '울프'는 두 아티스트의 감성 시너지를 기대하게 합니다.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개최
대성은 앨범 발매와 함께 4월 26일과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를 시작으로 호찌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성의 이번 컴백은 그의 음악적 역량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