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BO 올스타전 사전 행사 ‘썸머레이스’에서 이호성이 배찬승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이호성 썸머레이스 우승, 팬과 함께 만든 감동 🎉
삼성 라이온즈의 이호성이 2025 KBO 올스타전 ‘썸머레이스’에서 우승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함께 뛴 배찬승과의 팀워크가 빛났던 이날, 팬들과의 호흡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썸머레이스란? 팬과 선수의 특별한 릴레이 🏟️
‘썸머레이스’는 KBO 올스타전 사전 행사로, 각 팀의 올스타 선수 2명과 팬, 보호자,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이뤄 릴레이 형태로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이벤트다. 단순한 승부가 아닌, 팬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의 참여형 경기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 이호성-배찬승, 쟁쟁한 팀 제치고 우승! 💪
이번 2025 썸머레이스에는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소속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이호성-배찬승 팀은 두산, KT, SSG, 롯데 등 강력한 경쟁자를 제치고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상금 350만원을 획득했다. 이호성은 “팬들과 함께 뛰니까 더 즐거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호성 “심장이 뛴다… 팬들과 함께여서 더 값졌다” 🗣️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호성은 “아직도 심장이 뛴다. 팬들과 함께 뛰는 경험이 정말 특별했다”며 감동을 전했다. 함께한 배찬승 역시 “모두가 함께 잘해서 우승했다.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 스케치: 슬라이더 타는 이호성, 웃음꽃 핀 볼파크 📸
슬라이더를 타고 질주하는 이호성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환한 미소와 함께 장애물을 통과하는 모습은 마치 ‘팬서비스의 정석’ 같았다.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린 올스타전, 그 뜨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 순간이었다.
이호성 썸머레이스 우승으로 더 높아진 인기 🎯
이번 썸머레이스를 통해 이호성은 팬들과의 친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단순한 경기력뿐 아니라 팬과의 소통에서도 진정성을 보여주며 향후 더 많은 응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