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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박은영 라스 출연 쌍둥이 언니 ‘연예인병’ 폭로에 스튜디오 초토화

by 인포메2션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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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박은영이 미모의 쌍둥이 언니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서 박은영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MC들과 게스트들을 사로잡았고, 특히 쌍둥이 언니와 관련된 폭로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은영, 라스에서 쌍둥이 언니 공개✨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922회는 ‘호로록! 식객로드’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박은영은 셰프로 전향한 후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과 똑 닮은 쌍둥이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MC 유세윤이 “인지도가 오른 건 언니 때문 아니냐”고 묻자 박은영은 “언니가 제 행세를 하고 다닌다”며 “제가 홍콩에 있을 때, 쌍둥이 언니가 팬들과 사진도 찍고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여자(?)가 요즘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농담 섞인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쌍둥이 언니의 황당 멘트에 ‘폭소’✨

박은영은 언니가 최근 “요즘은 룸이 아니면 밥 먹기 불편해”라고 말한 사실을 전하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해당 발언에 MC들은 크게 웃었고, 스튜디오는 한바탕 유쾌한 분위기로 뒤덮였습니다.

이후 박은영이 쌍둥이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자, 김구라는 “언니가 훨씬 예쁘다”며 “목에 칼이 들어와도 언니가 더 잘 나왔다”고 단언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셰프로 활동 중인 박은영의 근황✨

방송에서는 박은영이 현재 셰프로서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는 점이 다시 한번 강조됐습니다. 그녀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 꾸준히 방송과 요리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라스’ 출연을 통해 그녀의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으며, 대중은 박은영이라는 이름을 단순한 방송인 이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진짜 이야기가 터지는 곳✨

‘라디오스타’는 늘 그렇듯 출연자들의 본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프로그램답게, 이번 방송에서도 박은영의 리얼한 입담이 빛났습니다.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이끄는 촌철살인 진행 덕분에, 그녀의 가족 이야기와 방송 비하인드가 거침없이 풀어졌고, 시청자들은 그녀의 진솔한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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