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결혼, 백지영·이무진 축가까지…하객 라인업 대박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2025년 4월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으며, 이번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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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결실, 에일리와 최시훈의 웨딩

에일리는 등이 파인 레이스 장식의 웨딩드레스에 업스타일 헤어로 우아한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최시훈은 리본 타이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결혼식에서는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순간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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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한 결혼식

결혼식은 마치 미니 콘서트를 연상케 할 만큼 특별한 분위기였습니다. 에일리는 신랑을 위해 직접 세레나데를 불렀으며, 1부 축가는 백지영과 이무진이, 2부에서는 마이티마우스가 맡아 감동을 더했습니다. 사회는 피식대학의 정재현, 김민수, 이용주가 진행했으며, 하객들을 위해 영어 진행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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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덜 샤워와 하객들의 축하

결혼 전날, 에일리는 친구들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객으로는 가수 알리,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 티아라 효민, god 박준형, 코요태 신지 등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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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식은 사랑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