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윤영철1 KIA 윤영철 팔꿈치 부상…올스타전 무산, 장기 이탈 불가피? 2025 KBO리그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또다시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팀의 젊은 좌완 선발 윤영철 선수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마운드를 떠나게 되었고, 예정되었던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역시 무산되었습니다.팔꿈치 굴곡근 손상…최소 4주 이상 재활 예정KIA 구단은 7월 10일, 윤영철이 최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팔꿈치 굴곡근 부분 손상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완전 파열은 아니지만, 재활 치료가 필요하며 4주 후 재검사를 통해 복귀 시점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윤영철은 지난 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2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가 이번 부상으로 이어졌습니다.2025 시즌 기복 있었던 윤영철,.. 2025. 7. 11. 이전 1 다음